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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OSS SENSE

CROSS SENSE는 마시 코 · 카 사마 그리고 한국의 도예 작가가 2009 년부터 연결하여 개최하고있는 교류 도예 전시회입니다.

Korea-Japan potter Exchange Exhibition 

CROSS SENSE 2015

2015年 2月 20日(Fri)〜 25日(Wed)

 

회장:Gallery FUURO(Mejiro/Tokyo)

 

이벤트한일 교류전 토크쇼 20日(fri)18:00~20:00

한일교류전이 어떻게 시작되고 이어져왔는지, 또한 한국 도예계의 사정 및 참가한 한국작가들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.

한국 작가들의 작품 슬라이드 강연과 간단한 파티도 열릴 예정입니다.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
이 전시회는 2009년부터 이어져 온 한, 일 도예작가들의 교류전입니다.

 

작품으로 소통하며 함께 하고 싶다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 벌써 6회를 맞이하였지요.

 

이번에는 도쿄에서 일본의 관객 분들께 저희 작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.

 

초청해주신 일본의 친구들과 이번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 

서로 멀게만 느끼던 양국의 작가들이 이 교류전을 계기로 친구가 된 것처럼 이 전시회가 작지만 순수하게 예술로써 교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.

 

이 상미

李相美

 

 

국가, 문화, 역사, 언어. 서로를 마주하기 어렵게 하는 벽을 자신의 작품을 통해 넘어서서 공감한다.

 

도예가가 서로의 공통언어라고도 할 수 있는 도예를 통해 교류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시코에서 시작된 전시회.

한일교류전 「CROSS SENSE」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지진으로 인해 장소를 서울로 옮겨 이어져왔습니다.

 

2015년, 다시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한국에서 세 명의 작가들이 참가합니다.

 

국적은 다르지만, 같은 시대에 태어나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작가로서 한국에 살고 있는 동료를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.

 

니카이도 아키히로

二階堂明弘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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